2013 P&I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를 잘 마쳤습니다.

이제는 부스 디자인이 편해졌습니다.

저희 기본 칼라와 조형, 그래픽 요소가 있고,

그동안 해외에서 부터

여러차례

전시 담당을 해주시는 엑스코피아 덕택입니다.

몇칠 밤새던 예전에 비해

간단한 디자인 검토만 했을 뿐입니다.

http://blog.naver.com/gary1111/90170269681

사실 위치가 영 불만이었습니다.

잘보이는 동선도 아니었고,

부스 높이도 3m로 제한을 받았습니다.

부스를 보신 많은분께서 칭찬을 해주시는 바람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옻칠 장인이신 안덕춘 교수님께서 방문을 해주셧습니다.

비록 예전모델이 되어 버렸지만,

함께 작업한 소중한 추억과 작품이기에

평생 전시회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래 왼쪽은 이스키 님입니다.

그사이 자전거로 국토종단하시다 팔을 다치셨습니다.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델과 함께

방문해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아래 오른쪽은 배우 조민기님입니다.

연예인이지만 사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카메라를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저희 가방을 현장에서 구매하셨습니다.

제가 없을때여서 직원들로부터 소식만 전해들었는데…

신입 여직원은 직접 싸인을 받았다고 자랑하더군요.

알고 보니, 신용카드로 결재하셔서

카드 싸인을 받은거더군요. ㅎㅎ

이번에 다시 협업을 한 가죽장인인 JNK 님이 바쁜시간을 쪼개어

가족를 모시고 방문을 해주셨는데, 경황이 없어 사진 촬영을 못했네요.

어여쁜 아내와 이쁜 두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른쪽은 퇴사한 박준호 직원도 방문해 주시고

바이어와 저녁식사까지 하며 계리즈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제가 강의하는 날이라 만나질 못했지만

너무 고마웠습니다.

주위에서 게리즈에 지분이 있냐는 오해가 있을정도로

퇴사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계십니다. ㅎㅎ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이트에 올리지 않은

신모델을 소개했습니다.

가방 3종류, 케이스 2종류..

첫번째사진, 이미지가 작지만,

아이패드 2를 넣을수 있는 줌백 사이즈,사첼백 (양쪽 참조)

두번째 사진은

핸드 스티치가 적용된 X00 과 RX1(그립보강),

RX1용 카메라 커버.

세번째 사진은

NEX3N등 작은 넥스 시리즈를 위한 카메라 케이스

마지막 사진은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도전장을 낸

서류가방과 크로스 백입니다.

배낭까지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기회로 미뤘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상치 못한 수확이 너무 많았던것 같습니다.

신제품에 관한 관심도가 기대 이상이어서 힘이되었습니다.

해외바이어도 3분이나 직접 방문하셔서

선물과 함께 축하를 받았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질주를 했다고 생각치 않았는데,

많은 카메라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벌써 변방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이동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기가 안좋은 곳에서 직원들은 녹초가 되었지만,

현장 판매를 통해 고객과 밀접히 만날수 있었고

조금이라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